옛사람과 새사람
옛것과 새것
오래된 사람들이 좋다
새로 알게된 사람은 무서울 때가 있다
떠날 사람은 떠나야 하고
남은 사람은 힘이 된다
10년된 스타렉스가 어제 떠났다.
아반떼가 왔다.
그동안 교회와 마을을 위해 충성하던 사랑스런 스타렉스
무사고로 헌신했다. 고맙고 아쉽다 ㅜ
새차가 승용차라서 마을분들이 더 걱정하더라능
많이 못타서 어쩌냐고 ㅎ
어느만큼 살았으니 하나하나 정리하는 것이 필요할듯! !!
사람도 물건도 ~~
새차에게 무사고로 헌신해줄 것을 당부했다.
물론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안전하기에 간절한 기도가 먼저였다.
감사감사!!!
나의 삶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