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초 읽기...조횟수 65만

하늘향기내리 2012. 11. 6. 21:50

 

박하사탕이 조횟수 65만 대열에 서게 되었습니다.

결코 만만한 숫자는 아니라지요?

 

요즘은 하루 조횟수 100명을 넘기 힘든 날도 있습니다만

잘 나갈때는? 하루 1000명이 다녀갔다는,,전설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좋은 일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글을 올리면서 사진 찍는 취미도 생기고 무엇보다 귀한 님들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들꽃 사랑에 빠지고,,,어줍잖은 시도 써보고,,,40리씩 걷고,,환갑에 운전면허도 따고,,,ㅎㅎㅎ

이런 일들이 혼자서는 어려웠을 듯 합니다,,,박하사탕 친구님들의 열화같은 응원에 힘입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다는 말을 실천이라도 하는듯,,의기양양,,ㅋ

기억보다 확실한 기록의 힘으로 박하사탕의 역사가 이루어져 간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나이가 더 먹더라도,,,컴퓨터 하고는 멀어지지 않을 거 같은데요. 이건 저의 희망사항입니다.

언젠가...할머니 나이 많아 늙으면 박하사탕 자기 달라고,,정인이가 그랬습니다.,ㅠㅠ

대를 이어 하는 장사는 아니지만 블로그를 유산으로 남긴다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2012년 11월 6일 ,,,박하사탕이 65만에 입성하는 특별한 밤입니다.,

초읽기,,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 649,986~~ 14가 부족한 상태,,ㅋㅋ

이 밤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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