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1일 주말입니다.
비가 오네요.
여름 장마비 같은 빗소리,,
화사하던 목련도 다 떨어져 버리고
내일은 원로목사님이 오셔서 설교하시는 주일입니다.
에베소서 6장 10절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
농번기의 시작,,,
점심식사 준비하는 것도 그만둘 때가 되었나봅니다.
결석 성도님도 있고,,,낮 예배만 드리시고,,,,부지런히,,밭으로 달려가는 발,,,
향기목사 이것 저것 애써 준비했는데,,,,텅빈 자리 썰렁한 식탁은 못 참아,,ㅎㅎ
그래서 내일 원로목사님 모시고 성도님들과 외식하기로 했습니다
은혜로운 주일 되세요~~~!!!!!
봄맞이 꽃을 만나다
애련리 한치마을
2012/4/18
봄맞이 [Androsace umbellata]식물브리태니커
앵초과(櫻草科 Primulaceae)에 속하는 1~2년생초.
키가 10㎝ 정도 되는 아주 작은 식물로, 잎은 뿌리에서만 동그랗게 로제트를 이루며 나오고, 길이와 너비는 5~15㎜이다. 잎에는 잔털들이 있고 잎가장자리에 조그만한 톱니들을 가지고 있다. 4~5월에 흰 꽃이 뿌리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은 지름 4~5㎜의 아주 작은 통꽃으로서 5갈래로 나누어져 있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익는다. 이른봄 양지바른 따뜻한 들이나 풀밭에 흔히 자라 봄을 맞이하는 꽃으로 불린다. 잎이 줄기에 돌려나는 고산봄맞이(A. lehmanniana)는 백두산에서 자라고, 잎이 단풍나무잎처럼 갈라진 금강봄맞이(A. cortusaefolia)는 설악산과 금강산의 그늘진 곳에서 자라며, 잎이 타원형인 애기봄맞이(A. filiforme)는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이밖에 원예종으로 분홍색 또는 연한 자색 꽃을 피우는 긴털봄맞이꽃(A. lanuginosa)과 사르멘토사봄맞이꽃(A. sarmentosa)이 있다.
申鉉哲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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