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교회

사순절 다섯째 주일

하늘향기내리 2012. 3. 25. 15:58

 

 

 

 

 

사순절 다섯째주일,,

다음주면 종려주일..고난주간,, 그리고 부활주일이다

사순절부터 특별 아침 금식기도에 들어갔는데 울 장로님은 보름만에 포기하시고,,ㅎ

주의 고난에 동참하며 자녀 위한 금식기도 중이다.응답받을 때까지 계속해야 할 것같다

몸무게가 64킬로,,뒤태를 보니 정말 날씬해 졌다고 하시네.. 울 장로님,,,,ㅎㅎ

영혼의 강건함과 더불어 몸매 관리를 보너스로!! 떠블 감사 ^^

 

오늘은 롬 8장 28절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

오랫만에 합천 전원주택에서 네분이 나오시니 반갑다

목사님 말씀에 은혜 받았어요.장로님 기도도 좋았어요.,하면서 가시는데 감사하고 힘이난다

기억나면 예수사랑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부탁드렸다.

김란 권사님은 생신이라며 기장떡을 해 오시고...축복 기도 받으시니 행복해 하신다

주일 오후찬양예배에 성경인물,,"나아만"에 대해서 공부하고 도전을 받았다.

다음 주일에는 애련리 김영섭 집사님이 점심을 사시겠다고 하신다

뇌졸증으로 쓰러져 죽음의 수렁에서 헤매던 아들이 어제 퇴원을 하였다 .기적이다

걷는게 아직은 불편하지만,,

성경 필사를 한번 한 그 열심을 알아주시고 완쾌시켜 주시리라고 믿는다

열심이 특심이던 자기를 알아달라고 부르짖던 히스기야를 살리시고

15년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신 하나님이시기에~~~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23장10절)

동방의 의인으로 고난 받은 욥의 고백이 우리의 믿음의 고백이 되기를!!

고난의 보자기에 쌓여있는 주의 넘치는 축복을 깨닫고 힘든 상황이라도 인내하면서 감사하자

하나님의 의도하심을 알자!!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렘29장 11-12)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히6장 14절)

 아브라함 처럼 오래 참아 이 약속을 받자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시편 119;67)

다윗의 고백을 기억하자

하나님이 하시는 일엔 다 뜻이 있다.그러기에 우리에겐 예~만 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능력이고 인생문제의 해결책이고 궁극적인 승리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장 28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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