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하나님

 

작은 꽃들을 렌즈에 담기가 쉽지는 않다,

예전에 가지고 있던 디카,,꽃 접사의 달인이었는데(카시오)

아래 사진은

아들이 사준,, 디카 루믹스로 그제 찍은 것이다.

돌단풍은 그만하지만

꽃마리,,고거는 한참을 씨름해야 겨우~~

그냥 지나치면 안보인다

쭈구리고 앉아 한참을 바라보고 있으면

바글바글 모여 서로 모델 되겠다고 아우성이라,,

그래도 별꽃은 좀 낫다..

 

어제

서울 올라가서 총회 제직고시 감독하고 점수 매기고...

(제직고시/장로 안수집사 권사고시)

자기 교회에 여러명의 제직들과 함께 온 목사님들이 어찌나 부럽던지~

그만큼 교회의 중직들이 많아진다는 이야기

예수사랑교회는 총회 제직고시 통과한 분은 유일하게 백장로님 한분이다.

권사님들은 연세가 많아 명예권사로 교회 자체에서 세웠으니,,

내 마음을 아시는지,,총회장님께서 위로해주신다

<<목사님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각양의 은사를 많이 받았다 말씀을 꿰뚫는 능력도 받았다.불 받은 종이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많이 다운되어 있으니 회복해서 사역하면 큰 역사, 놀라운 부흥이 일어날 것이다>>>>>>>>>

성령께서 알려주셨다며 다른 임원들 앞에서 전해주신 말씀

아멘,,,주의 열심이 이를 이루어주옵소서

 

내일은 강원노회 4월 정기노회 및 총회장님 부흥성회 (2번의 집회)

목요일은 춘천 삼마라파교회에서 1박하고

금요일에는 홍천임마누엘 교회

 제천 엘림교회 예수사랑교회 시온교회

시찰해주신다.

 

성령의 불을 사모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