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련리 꽃 소식입니다
요즈음 서리도 내리고 오늘 아침엔 얼음까지 얼었네요
덤불을 비집고 바위사이에 돌단풍이 쏘옥~~
얼마나 반가운지요
생명의 신비를 다시금 느껴봅니다.
사람이 뽑아내지만 않는다면
언제나 그 자리에서 제 몫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모진 추위 속에서 인내하며 저만큼 올라오기까지 수고한 모두에게 박수!!!
그 외
별꽃
머위꽃
회양목
광대나물
냉이꽃
원추리
방풍초
기린초
에고,, 애쓴다~~!!
대나무는 겨우내 얼어죽었는데,, 새싹이 다시 올라온데요
감자 심는 농부 아자씨 ㅎㅎ
보이는 텃밭에 파 마늘 감자,,,
그리고 5월에 고추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