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아침 눈 온 풍경입니다.
마지막 설경일런지요!!!!
春雪
고즈넉함이 좋습니다.
춘설이
제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비가 오고나니
다 녹아버리고
어느사이 뜨락의 새싹은 흙을 뚫고
쏘옥쏘옥
얼굴을 내밉니다
생명의신비!!
상사화
양지꽃
별꽃
기린초
마늘
돌단풍 새싹
꽃다지
화살나무 새순
소나무 새순
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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