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

궁금하실까봐,,ㅎ

하늘향기내리 2009. 9. 23. 11:38

 

 

 

 

 

 

 

 

9월 하순으로 접어드니 하늘은 점점 드높아 갑니다.

여름꽃들은  자신의 존재이유를 알리듯 끝까지 최선을 다해 피어 나고 9월의 세째주일은 "구원의 확신이 있으세요?"라는 물음으로 요한1서 5장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확증해 보았습니다.

교회에서 열심을 다해 봉사 충성하는 직분자들라도 어려운 상황이 닥칠때 예수님을 거부하고 돌아서는 구원의 확신이 없는 자들을 봅니다. 종교적 열심은 있으나 신앙심이 없는 자들 즉 형식적인 신앙인들 말입니다.기독교의 가장 큰 핵심은 십자가를 통한 구원이고 영생의 기쁨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바리새인과 같은 믿음에서 벗어납시다!!

 

1박2일 연합성총회 정기총회 빡빡한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총회장님 부총회장님의 치열한 선거도 잘 치루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가 세워졌음을 믿습니다.임원들 위원장들도 뽑고,,,,각부 보고에서 노회장 보고,,그리고 총동문회 회계보고와 회비 걷고,, 나누어서 맡아야 하는데,, 뭐가 그리 빠쁜공?? 총회 헌법 개정이 있었는데 부노회장이 공석중인 노회는 현 노회장인 연임해야한답니다. 총무를 부노회장으로 세워 훈련시킬때까지,,

강원노회는 부노회장이 총회 탈퇴로 공석중임으로 10월 정기노회때 가봐야겠지만 현노회장에게 일년 더 충성하라시면 아멘~ 해야겠지요?

무거운 짐을 나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때.. 이 찬양이 생각납니다..^^ 그러나,,,순종만 하면 주님이 붙잡아주시고 짐도 대신 져주시고,,,좋은 일이 생기는 것을 체험하며 살기에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정기총회를 끝내고 제천삼인방이 (제천주재 목사님들)과 어제 저녁 백운에 도착하니 장로님 마중 나오시고 저녁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목사님들 수고 하셨다고 울 장로님이 한 턱내시고요, 감사감사,,^^

 

순종하고 돌아오니 벌써 좋은 소식??이 있더군요,,ㅎㅎ

이번 추석명절은 서울에서..하기로 했답니다. 

26일에 베스트 웨스터 강남호텔에서 네째 시동생네 손녀딸 첫돌이라 일가 친척이 다 모입니다.,,

당연히 울 권사님 모시고 가는데..장로님께서 작업을 해 놓으셨나봅니다.

어머님께 한달 정도 이 아들 저 아들네를 도시며 푹 쉬시다 내려오시라고 말씀드렸고,동생들한테도 어머니 잘 모시라고 이미 연락을 해놓으셨답니다. 

아웅~~ 장로님도 지혜로우셩,,, !!!

시키지도 않은 일을 벌이셨네요.. 감사감사,,,  

 

목사 장로 두 사람만 ,,,, 보내는 조촐한 추석명절 되시겠습니다.

 

아침에 울 권사님,, 둘이서만 명절 잘 보내라,,고,,,하시면서

배부른 며느리 부르지 말고,,임신 중인 딸도 부르지 말고..

네,,네,,,, (미소지움) 별 걱정을 다하십시요....!!!! 걱정도 팔자시라니까여...

돌잔치 갔다가 따라 내려오려했는데 큰 아들이 자기를 쫓아낸다고,, ㅋㅋ

모,, 그렇게 하소연하셔도,,,큰 며느린 절대 붙잡지 않습니다요,, 

 

교회 창립10주년마을잔치 준비에 신경이 온통 가 있어서리,,, 

 

향기님 시계줄,,, 

  9월 25일 금 (그림산 선교무용 아카데미)

  9월 26일 토 (돌잔치) 

10월 추석연휴 (안 바쁨 ㅋㅋ) 

10월 6일 화 (옥합기도회) 서울

10월 9일 금 (그림산 선교무용 아카데미) 

10월13일 화 (정기노회) 춘천

10월16일 아들 며느리 이사 및 출산일은 월말경(화정 및 일산)

10월17일 토 (창립기념잔치 ) 제천 백운면 애련리

10월23일 금 (그림산 선교무용 아카데미) 

10월30일 금 (그림산 선교무용 아카데미)

10월31일 향기부부 결혼기념일 

 

 

@ 기도 응답 사례..

세검정교회 김기찬 권사님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당선되시다)

 

@ 기도 부탁 

백일현성도 내년 2월 파견근무지 (나고야/노르웨이/슬로바키아/핀란드)네 나라를 지원했는데 네 곳 중에서 가게 되기를 바란답니다.추가 요코하마^^

 

이상 보고 마칩니다... 누가 궁금해 한다고,,, 맨날 밝히며 사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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