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인맘입니다...
정인이 유치원 홈피에 올려진 정인이의 모습 살짝 공개할라고 왔습니다... ~^^
수업시간~ (만들기 시간인 듯 합니다.)
N.I.E (newspaper in English) 수업시간~
신문과 잡지 등에 나오는 영어를 오리고 붙이는 시간이라네여~
색종이 접기 시간~
정인이는 집에서도 색종이 접는것을 좋아합니다...
정인이가 좋아하는 태글리쉬(태권도+잉글리쉬) 시간입니다... ㅋㅋ
이건 도복 나오기 전 사진이네여~
승급심사도 받고 노란띠가 되었어요~~
오전 영어시간에는 이렇게 공부를 하나보네여~
턱을 치켜들고 열중하는 모습이 구엽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하는 수업인 "다문화친구들" 시간입니다...
첫달에 오셨던 태국 선생님과의 수업시간인가봅니다.
두번째 달에는 터키 선생님이, 지금은 스페인선생님이 수업을 해 주십니다...
6개 대륙 6나라의 선생님이 오셔서 각 나라에대해 6주간 수업을 하고 음식도 만들어보고요~
각 나라 전통의상도 입어보고요~(전통의상 입고 찍은 사진이 집에는 있는데 사이트에는 없네여~)
세계여행은 못하지만 이렇게라도 세상이 넓음을 배울 수 있다는 게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두번째 터키 선생님과 케밥을 만들어보고요~
정인이가 기다리는 목요일은 오후 수영이 있습니다.
준비운동도 제일 열씨미~
우훗~ 롱다리~ 정인양~~ ^^
소풍 갔을 때 사진인데
몹시 편안해보이네여~ ㅋㅋ
사과나무유치원 7살
세턴반 친구들 단체사진이네여~~ ^^
정인이는 언제나 머리위로 하트를 날리고요~
요건 며칠전 구리생태공원 갔을적에 찍은 사진입니다...
장난꾸러기 7살들~
정인이 우측에 있는 아이가
정인이가 밤마다 결혼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남자친구 광주입니다...
7살반엔 이제 여자친구가 둘 뿐입니다...
그래서 단짝 친구일 수 밖에 없는 서연이랑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네여~ ㅋㅋ
그림도 잘 그렸져?
이상...
업무중에 기분전환 삼아 올립니다...
질끈 눈을 감아야 견딜 수 있는 나날인지라.... ㅜㅠ
엊그제 어디서 읽었는데
1. 매끈 / 까칠한 사람이 되지 마라
2. 발끈 / 오기 있는 사람이 되라
3. 화끈 / 어짜피 해야할 일이라면 지금 해라
4. 질끈 /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
5. 따끈 / 다른사람에게 배풀 줄 아는 사람이 되라
저는 요즘 4번을 매일같이 되뇌이고 있답니다... ^^
남은 하루도 승리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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