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네 집들이 소식

오늘 아침 정인이네 집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6월 24일 수요일에 이사했는데, 집들이 겸사,,

벌써 지난 주 중에 시댁식구 열명에 친구들 집들이 초대가 있었다네요,

정인 외삼촌 외숙모도 오고,,,외숙모가 방송회의 및 녹화가 있어서

10시경 모여 아점 먹고요,,,ㅎㅎ

11시경 외숙모는 출근하고,,애련리 사람들도 즉시 내려왔습니다.

정인아빠가 된장국을 맛나게 끓여주고,,한우 등심고기 구어먹구요,,,

이사간 집이 맘에 들어 기분이 좋습니다.

정인엄마도 승진할 기회가 올듯한 기쁜 소식도 들리구요,,,

장로아버지께서 이사축하겸 식기도를 간절히 해주셨습니다.

 

교회가 있는 건물인데요,,,

향기또래의 여목이십니다.잠깐 만나 방갑게 인사 나누고요,,,

목사네 딸 사위라고,,어찌나 잘 해주시는지,,,,울 사위가 꽉 잡혔습니다..ㅎ

내일 주일부터 세식구가 삼일교회 나가기로 했답니다.

부디,,,,은혜 받고 교회에 귀한 그릇으로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이사하게 된 과정과정 하나하나가 하나님 은혜이구요,,,

정말 감사한 것 뿐입니다.

기도한데로 아니 더 좋은 것으로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정인이방 앞에 걸려있는 웃으시는 예수님

정인이는 예수님 사진 앞에서 두손 모으고 기도한다는,,ㅎㅎ

 

 

 

정인이방 내부,,,

할아버지께 책상이랑 침대랑 사주셨답니다.^^

 

 

컴퓨터 앞에서...

 

 

공주 침대,,,

 

 

날이 더운데도 불구,,,

이불덮고 얌전히 자는 모습 연출,,ㅋㅋㅋ

 

 

 

어제 느티나무에서 꽈배기 그네타고

 

 

 

 

 

인사말씀

 

 

 

 

 

 

 찬양부르기

 

 

 

 

 

영어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