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녀 정인

정인이의 가족의달 휴가 이야기 3

하늘향기내리 2009. 5. 8. 21:53

 

셋째날 온달관광지 다녀와서

정인이가 노래부르던 아쿠아월드에 갔습니다~

원래는 함마니가 저녁때 올라가시고 그전까지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수영장은 마지막날 가려했는데

너무 가고싶어한나머지...

할 수 없이 함마닌 2시반차로 올라가시고

정인이 완전 신나게 물놀이 했답니다.

규모가 작고 거의 어린이전용이라고 할만한 수영장이었씀다..

요즘 수영을 좀 배운다고

물도 안겁냅니다... ㅋㅋ 씩씩한 정인... 수영선수의 포스가 느껴지기도 하네여~ ㅋㅋ

보기만해도 신나는 사진~

날씨도 더운데 시원하게  즐감하세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