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녀 정인

정인이의 가족의달 휴가 이야기 1

하늘향기내리 2009. 5. 8. 21:24

5월 1일 근로자의 날부터~ 5일 어린이날까지

5일간의 황금연휴... 정인이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정말로 쉽지 않은 5일간의 연휴~

어디론가 물건너 나가볼까 궁리도 하였지만

이런저런 생각끝에 걍 간단하게 보내기로 하였씀다...]

돌아보니 뭐 그렇게 간단하지만으 않았네여~ ㅋㅋ

 

먼저

5월 1일 근로자의날

전 날 봄소풍의 끝에 몸살기가 있던 정인~

병원에 들러서까지 약 타서 먹음서 쉬지 않고 놀아주는 센수~

 

어린이대공원은 5월5일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바다동물원과 카페테리아, 휴식공간 등도 깔끔하게 리뉴얼되고 있었으나...

몇군데 둘러보지 못하고 몸이 안좋은지 짜증마 내는 정인양덕에

살살 놀다가 돌아왔답니다..  

 

 

 

 피곤한 가운데 사진찍을 곳만 보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포즈를...

그리곤 찰칵소리와 함께 뒤도 안돌아보고 가버리는 정인... ㅎ

당신은 진정한 프로?

 

 

 

  그래도 놀이터라니 조금 신나게 놀다가도...

 

 

 사실은 몸 상태가 안좋아

늘상 이런 모습이었다는.... ㅋㅋ

 

 

 

 그래도

엄마와의 숨바꼭질은 즐거워~~

정인이의 전염성 강한 웃음... ^^ 이뿌죵?

 

 

 

 

 

 

 

 

 분수대에서 저렇게 놀 것을 예견하야

 갈아입힐 옷까지 준비하고 맘껏놀게 했답니다...

긴긴 연휴 아프지 말고 즐겁게 보내야 하기땀시~ ^^

 

정인이 휴가 이야기는 이어집니다.~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