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정인맘입니다...
오늘따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인네는 일산으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새언니와 오빠에게 축하하러 간건데 민폐만 끼치고 온 것이 아닌지~ ㅎㅎ 암튼,
새언니와 줄 태담소설 한권, 수필 한권 그리고 좋은아빠되라고 오빠한테 줄 태교책 또 한권을 들고~
오랜만에 만나 일산의 맛난 낙지집에서 점심 먹기로 하고요~
조금 일찍 도착하여 호수공원에서 조금 놀았습니다.
원래 점심만 먹고 폐 안끼치고 우리만 헤이리마을을 갈까 했었는데
집에서 과일이라도 먹고 가란 말에 들어갔다가 저녁까지 시켜먹고 집에 왔습니다... ㅋㅋ
언니는 그 사이에도 낮잠 주무시고요~~
그래도 편안해 보여서 다행입니다... 두 분 다... ㅋㅋ
호수공원으로 나온 오빠부부의 모습이...
언니가 좀 추워보이네여~~ ㅎ
자주 만나야 친해질 거 같담서 정인아빠가 자꾸 들이대서 좀 부담스러우셨을 것도 같은데
한번이라도 얼굴 보고 또 편해지고 그러는거지요~ 뭐....
7월엔 우리 이사하면 놀러오시라고 약속하고 돌아왔습니다...
정인이말로는 여동생일꺼 같다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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