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셋째날입니다.
주일예배후 함마니를 모시고 단양으로~ 고고~
그 와중에도 노함마니는
니들이나 가지 엄마는 왜 데려가냠서 한소리 하셨다는...
이미 세번째 올리는 글인지라 대충의 여행코오쓰와 풍경을 아시겠지 함서
인물사진 위주로다가 올리겠습니다... 험험...
유람선에서 멋쟁이 함마니와 이뿐 정인이~
이건 유람선 1층에서
사진찍기삼매경에 빠진 정인함마니와 아빠에게 버려져
지쳐있던 모녀의 모습입니다... ㅋㅋ
정인이의 모델놀이~
지나가는 사람들도 저아이는 물엇인가~ 하고 쳐다보더라요~ ㅋㅋ
두분이서 막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으니까요... ㅋㅋ
정인이의 공식포즈로다가 3모녀 사진입니다... ㅋㅋ
이건 전에도 나왔지만 양발산 전망대 사진이고요~
고소공포증이 있는 정인함마니는 어떻게든 안올라가보시려고 하였으나
사위의 베테랑 운전실력으로 그 꼬불꼬불하고 경사진 길을 안전하게 올랐다 오시곤
잊지못할 추억이라며 즐거워하셔서
저희가 더 뿌늣하고 즐거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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