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교회

행복한 주일

하늘향기내리 2008. 10. 12. 14:42

 

10월의 둘째 주일

고운 햇살에

가을은 깊어가고,,,

울 성도님들을 만나는 감회가 남 다릅니다.^^

그동안

기도해주시고 물질로 헌신해 주신 성도님들을 바라보는 목사의 마음!!

 아들 결혼예식을

은혜 가운데 잘 마치고

돌아온 다음날이라서~~!!

 

감사한 것은 결혼식에 경건하고 아름다운 예배가 지배했다는 사실입니다

걱정을 했습니다.

비기독교인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짧고 명쾌한 메시지,,

하객들 중에서

처음으로 예배라는 형식에 참여했다해도 그 마음 열어주시길 오래전부터 기도했습니다.

축도 받은 영광을 깨닫게 되기를,,,

 

오늘은

 이사야 55장 6-13

"하나님의 긍휼하심"

신앙의 시작과 유지와 성장에 대해서

돌아 본 시간 ~~감사가 넘칩니다

 

예배 후

잠시 페백 음식을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바지 음식은 피차 안하기로 했습니다.

김란 집사님 기도해 주시고,,

아주 조금식 나누어 가시고,,

콩 한 쪽도 나누어 먹어야~~ 먹는데 정이 듭니다.

 

화요일 네시에 한가정에 한 식구도 빠짐없이

마을 잔치에 다 오시라고 햇습니다.

잔치엔 손님이 많아야 하는 법,,,

그래야 주인의 마음이 기쁜 거 아니겟어요?

 

내일은 리장 모임이 잇는 날인데

울 애련2리 리장님,,

모든 리장님들과 면 직원들에게 점심 내신답니다.

 

어제는 결혼예식

오늘은 천국잔치

내일 그리고 모레

매일 잔칩니다,,,

 

울 성도님들

강원노회원들,, 동기 목사님들,,

형제들,,친척 ,,동창들, 후배들,지인들,,

.

.

그리고

지방에서 올라 와 참석해 주신 블로그 칭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애련리 집으로 찾아와 축하해주신 블친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후 한시 15분 아들부부가 신혼여행 떠났습니다.

어제 공항 근처 호텔에서 지내고요,

 

며늘아이 목소리가들으니,,^^ 잘 쉬었나봅니다.

영국 ,,,불란서,,일주일,

19일 주일에 와서 바로 그 담날 출근한답니다..

 

드디어,,

올해 큰 것을 이루고 말았습니다.^^

올해 교회 표어가

" 작은 것에 충성하여 큰 것을 이루는 교회,,"

아들이가 도와서 함께 지은 표어인데요.

작년 외무공무원 시험 치를 무렵에도 그 말씀이 은혜가 되엇다네요,

면접 볼때도 겸손하게 적용해서,,,^^

2008년 마을 땅 밟기 기도,,,

진소마을에서 두 가정 나오시고요.

노회도 10월 새로나교회 이전예배, 11월 시온 교회창립예배가 기다리고 잇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

.

.

하나님이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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