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둘째 주일
고운 햇살에
가을은 깊어가고,,,
울 성도님들을 만나는 감회가 남 다릅니다.^^
그동안
기도해주시고 물질로 헌신해 주신 성도님들을 바라보는 목사의 마음!!
아들 결혼예식을
은혜 가운데 잘 마치고
돌아온 다음날이라서~~!!
감사한 것은 결혼식에 경건하고 아름다운 예배가 지배했다는 사실입니다
걱정을 했습니다.
비기독교인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짧고 명쾌한 메시지,,
하객들 중에서
처음으로 예배라는 형식에 참여했다해도 그 마음 열어주시길 오래전부터 기도했습니다.
축도 받은 영광을 깨닫게 되기를,,,
오늘은
이사야 55장 6-13
"하나님의 긍휼하심"
신앙의 시작과 유지와 성장에 대해서
돌아 본 시간 ~~감사가 넘칩니다
예배 후
잠시 페백 음식을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바지 음식은 피차 안하기로 했습니다.
김란 집사님 기도해 주시고,,
아주 조금식 나누어 가시고,,
콩 한 쪽도 나누어 먹어야~~ 먹는데 정이 듭니다.
화요일 네시에 한가정에 한 식구도 빠짐없이
마을 잔치에 다 오시라고 햇습니다.
잔치엔 손님이 많아야 하는 법,,,
그래야 주인의 마음이 기쁜 거 아니겟어요?
내일은 리장 모임이 잇는 날인데
울 애련2리 리장님,,
모든 리장님들과 면 직원들에게 점심 내신답니다.
어제는 결혼예식
오늘은 천국잔치
내일 그리고 모레
매일 잔칩니다,,,
울 성도님들
강원노회원들,, 동기 목사님들,,
형제들,,친척 ,,동창들, 후배들,지인들,,
.
.
그리고
지방에서 올라 와 참석해 주신 블로그 칭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애련리 집으로 찾아와 축하해주신 블친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후 한시 15분 아들부부가 신혼여행 떠났습니다.
어제 공항 근처 호텔에서 지내고요,
며늘아이 목소리가들으니,,^^ 잘 쉬었나봅니다.
영국 ,,,불란서,,일주일,
19일 주일에 와서 바로 그 담날 출근한답니다..
드디어,,
올해 큰 것을 이루고 말았습니다.^^
올해 교회 표어가
" 작은 것에 충성하여 큰 것을 이루는 교회,,"
아들이가 도와서 함께 지은 표어인데요.
작년 외무공무원 시험 치를 무렵에도 그 말씀이 은혜가 되엇다네요,
면접 볼때도 겸손하게 적용해서,,,^^
2008년 마을 땅 밟기 기도,,,
진소마을에서 두 가정 나오시고요.
노회도 10월 새로나교회 이전예배, 11월 시온 교회창립예배가 기다리고 잇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아
멘
.
.
.
하나님이 하셨어요.
'예수사랑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첫 주일 (0) | 2008.11.02 |
---|---|
창립주일을 보내고 ^^ (0) | 2008.10.20 |
8월의 마지막 주일 (0) | 2008.08.31 |
주일 단상 (0) | 2008.08.17 |
새벽에 도우시리로라 (0) | 2008.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