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 8월의 세번째 주일입니다...
욥에 대한 말씀을 나누면서,,,,
욥의 고난을 통해 우리도 더 많이 더 깊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신앙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정금같이 나오리라..."(욥기 23;10)
"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 118-71)
하나님의 섭리를 알지 못하는 친구 빌닷은 욥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친구 욥을 칼같이 정죄한 후에~
" 네가 만일 하나님께 부지런히 구하며 전능하신 이에게 빌고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정녕 너를 돌아보시고 네 의로운 집으로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
(욥기 8;6-7)
기도하고 깨끗한 양심으로 정직하게 살면 이와같은 세상에서의 복을 받고 누릴수는 있습니다.
영혼의 복,, 영적인 복은 좀 다르지요.
말씀을 깨달은 후에 참 회개와 영혼의 갈급함 행동의 변화,,,용서, 축복을 빌어주는 욥의 행위가 높은 차원의 복을 끌어 내립니다.
" 사랑하는 자여 네가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2절)
우리는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 담긴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인정하는 것이 아름다운 신앙이겠지요?
고난 당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지고가는 십자가가 힘들고 버거워 내려놓고 싶은 분이 계십니까?
욥의 인내를 배웁시다.
"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 (야고보서 5장 10-11)
오늘 예배에 진소마을에서 남성도님이 장모님을 모시고 나오셨습니다.고우신 최 권사님,,,^^
장모님과 그 아내의 눈물겨운 기도가 결실을 맺었으니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진소마을에서만 벌써 네 분,,,^^
복받은 마을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헛되지 않음을 감사드립니다.
알림장
저는 내일 18일부터 20일 까지 새중앙교회 수양관에서 열리는 총회주최 '목사 장로 부흥 세미나" 에 다녀 옵니다.
성령의 은사와 능력을 충만하게..
대부도 바다 물결도 가슴에 안고 돌아오겠습니다.
출렁 출렁~~넘치게 넘치게~~~ ^^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간 보내십시요... 충성!!
'예수사랑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주일 (0) | 2008.10.12 |
---|---|
8월의 마지막 주일 (0) | 2008.08.31 |
새벽에 도우시리로라 (0) | 2008.08.08 |
회복 (0) | 2008.08.01 |
기쁜 소식^^ (0) | 2008.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