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 9시 30분에 애련리를 출발하여 걸어서 명암까지,,,김집사님댁 심방 마치고 돌아오니 오후 한시였습니다.
복더위에 사람 찾아가는 것도 문제이긴 하지만,,, 2주째 결석하신 집사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마을 땅밟기 기도는 날이 더워도 계속되어야 할 일인데 며칠 쉬었기에 더욱 더 나갔습니다.
걸어가는데 장난이 아닙니다..줄줄 흐르는 땀에 눈은 따갑고... 그런데 하늘을 보고 구름도 보고,,야생화도 만나니 마음이 점점,,,이렇게 행복할 수가,,,^^
집사님과 만나 대화하고 기도하고 얼음 동동 띄운 꿀냉차 한잔 마시고 돌아오니 더더욱 좋을시고~~!!
마을땅 밟기 기도 덕을 톡톡히 보는 예수사랑교회가 아니겠습니까?
새벽마다 진소마을에서 땅밟기 기도하면서 교회까지 걸어오시는 하늘소리 권사님들도 계시고~
기도에 불이 붙고,,, 전도에 불이 붙고,, 발바닥도 불이 붙고,,,,,^^
하나님께서 향기목사에게 이전에 받은 은사를 불일듯하게 하시는 것을 느낍니다.
부끄럽지만 새벽에 하루를 여는 세시간의 기도가 회복되었습니다.
은사는 사용하지 않으면 거두어 가시는데 ,,,부족하지만 제게 주신 좋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은사 하나 하나를 회복시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펌글)
기도는 기적을 준비합니다
기도는 기적을 준비합니다.
기도는 기적을 잉태합니다.
기도는 기적을 낳습니다.
기적을 바라는 사람에게는 기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기적이 생깁니다.
기적만을 요구하는 사람들은 병 낫기를 원하고
사업이 잘되기를 원하고 자식이 잘되기를 원하는 등,
인간적이고 본능적인 욕구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기복 신앙과 다를 게 무엇입니까?
기적은 어디서 일어납니까?
기도한 자에게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길거리를 지나가는
아무에게나 축복을 주시지 않습니다.
먼저 그 사람을 준비시킨 후에 축복하십니다.
하나님은 기적을 주시기 위하여 기도를 시킵니다
축복을 주시기 위하여 그 마음을 먼저 가난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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