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75년생 아기가 장가가요^^

하늘향기내리 2008. 10. 5. 14:55

 

 

1975년 7월 어느날 (생후 2개월 첫사진)

29세 아빠와,,,

 그 아빠,, 꽃미남인가 훈남인가,,ㅎ

 

 

 

시골 할머니댁에서 (3개월째)

25세의 엄마,,

 

 

 

 

 

 

 

 

 

 

 

 

77년 6월이라고,,,

 

 

 

내장산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랑)

 

 

시상에나 침은 줄줄,,,

완존 촌티 난다.얘~~

 

어머~ 아들만 둘이신가봐여,,,

그런말 많이 들었던 시절!!

아이 들 키우느라 꺼칠하다,,ㅎㅎ

 

정인맘은 키가 워낙 커서 유치원 명찰 달고 버스도 타고 고궁 입장도,,

아들 앞니 빠졌다.

 

 

 

"호랑이 체육관" 시절..

요셉으로 분장,,ㅎㅎ

울 아들은 유치원도 안 다녔드래요,,

 

조 끝에 정인이 닮은 애가 있넹,,,

 

 

자랑스런 태권도 품띠,,,,

 

 

 

 

공항 초등 운동회날 (정인맘 첨 파마하고,,ㅋ)

 

 

아람단원

 

 

안성 배밭에서

 

 

지혜언니와 근영이 환한 웃음이 좋아서

 

 

젊으신 김선도 목사님께 세례받는 장면

 

 

군입대 전 양복 사입구,,,ㅎㅎ

 

 

눈물의 논산 훈련소 앞에서

아,,빡빡이,,,

 

 

 

 

앗,, 누구셔~~울 장로님이시넹,,,ㅎㅎㅎ

 

 

잠시 옛날을 생각하며 사진첩을 넘겨봅니다.

75년 생 아들,,,

삶의 기록이 어디 이것뿐이겠습니까만,,

아기때,,어린시절의 애들 모습

또한

 젊은날의 향기모습을 느껴보니 좋습니다.^6^

 

사랑하는 아내와

앞으로 남은 날들이 더욱 더 행복할것이라 믿으면서,,

아드을~~

결혼 축하해~~!!

 

그동안 기도해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이 후딱 지나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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