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7월 어느날 (생후 2개월 첫사진)
29세 아빠와,,,
그 아빠,, 꽃미남인가 훈남인가,,ㅎ
시골 할머니댁에서 (3개월째)
25세의 엄마,,
77년 6월이라고,,,
내장산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랑)
시상에나 침은 줄줄,,,
완존 촌티 난다.얘~~
어머~ 아들만 둘이신가봐여,,,
그런말 많이 들었던 시절!!
아이 들 키우느라 꺼칠하다,,ㅎㅎ
정인맘은 키가 워낙 커서 유치원 명찰 달고 버스도 타고 고궁 입장도,,
아들 앞니 빠졌다.
"호랑이 체육관" 시절..
요셉으로 분장,,ㅎㅎ
울 아들은 유치원도 안 다녔드래요,,
조 끝에 정인이 닮은 애가 있넹,,,
자랑스런 태권도 품띠,,,,
공항 초등 운동회날 (정인맘 첨 파마하고,,ㅋ)
아람단원
안성 배밭에서
지혜언니와 근영이 환한 웃음이 좋아서
젊으신 김선도 목사님께 세례받는 장면
군입대 전 양복 사입구,,,ㅎㅎ
눈물의 논산 훈련소 앞에서
아,,빡빡이,,,
앗,, 누구셔~~울 장로님이시넹,,,ㅎㅎㅎ
잠시 옛날을 생각하며 사진첩을 넘겨봅니다.
75년 생 아들,,,
삶의 기록이 어디 이것뿐이겠습니까만,,
아기때,,어린시절의 애들 모습
또한
젊은날의 향기모습을 느껴보니 좋습니다.^6^
사랑하는 아내와
앞으로 남은 날들이 더욱 더 행복할것이라 믿으면서,,
아드을~~
결혼 축하해~~!!
그동안 기도해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이 후딱 지나갈 것 같아요.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일현 결혼식 (0) | 2008.10.11 |
---|---|
여의도 불꽃축제~ (결혼축하 불꽃 쏩니다...) (0) | 2008.10.07 |
명절후기 (0) | 2008.09.16 |
쌍둥이 칼을 찾다가 (0) | 2008.09.12 |
궁금하셨나요? (0) | 2008.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