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문 열고 나가면
향기를 반가히 맞아주는 꽃들입니다.
꽈리가 익어가는데,,
이번 주말 꽈리 만들어 불기 대회를 해 볼꺼나요?
전에 정인에게 꽈리 불라니까 꽈리를 손바닥에 놓고 입으로 후욱 불어버리더라는,,ㅋ
정인네도 추석에 시댁가야 해서 이번 토욜에 미리 내려온답니다.
추석이 짧아서 생긴 일이지요.
그 날 모처럼
애련리 리장님댁이 시끌벅적 하겠어요..ㅎㅎ
어제 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
아주
시원합니다.
꽈리
석류도 익어가고
꽃기린
?
옥잠화가 피고,, 향기가 아주 좋아요,
파리풀,,^^
여뀌
닭의 장풀
드디어 으름이,,,한국 바나나이지요,,ㅋ
찬바람나니 호박이 더 잘 엽니다.
토욜 농촌 체험용으로 남겨두자니 넘 쑥쑥 커지는 통에~~
설악초,,,
배롱나무 (목백일홍)
마가목 열매도 익고
덴데롱이라죠? 화려하나 향기 없는,,^^
이상~
9월 2일
애련리 향기기자 보고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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