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바쁜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춘천 열방교회에서 8월교역자 월례회, 강도사님 친부 병원심방, 문막 새로나교회,제천 시온교회~~
춘천 찍고 원주 찍고 문막 찍고 제천 시내까지 돌아 들어오니 밤 9시가 넘었더군요.
제천강도사님이 애련리까지 데려다 주고 가셨습니다.
아침에(8시 30분) 집을 나서면서,, "오늘은 부디 저를 잊어주세요~~" ^^
언제 오느냐는 전화에 시달린?? 향기목사,, 남편 장로님에게 하는 말입니다..ㅎㅎㅎ
향기가 놀러 다니는 것도 아니고 사명 감당하느라 예배 인도하고 심방하고 은혜 충만하여 들어 오는데 장로님이 싫은 내색을 보일때가 제일 싫다고 고백했습니다..ㅋㅋ
어제 밤은 아주 반갑게 맞아주시더라는~~~!!!
문막 새로나 교회에 들러 찍은 사진 올립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더욱
아름다운 교회로
지역 복음화를 위해 크게 쓰임받는 교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이전예배는 10월쯤으로 생각하신답니다.
아직 바깥쪽에 공사가 남아있어서요,(애찬관과 화장실)
제천 시온교회도 내부 공사가 끝나면 창립예배를 드려야합니다.
강원노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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