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가지 않은 길~
하얀 눈 위를 혼자서 소복소복 즈려밟는 즐거움을 아시나요?
오늘 아침 한치마을 눈내린 풍경입니다.
겨울이 주는 마지막 선물이란 생각이 듭니다..
10센치 이상의 눈이,,,,
뒹굴고 싶은 유혹을 참고 부지런히 사진을 찍습니다..ㅎㅎ
차로는 제설차가 와서 한 번 밀고 갔는데 통행에는 어려움이 없겠네요.
오랫만에 내려 온 옆집 친구부부는 마을에 눈 온 풍경을 바라보며 황홀해 합니다..
우아,, 멋지다,,,
현재 마음이 힘든 상황에 있는 너희 부부를 위로하시는 주님의 은총으로 생각해라,,
라고~~
축복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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