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 뜨겁던 하루,,
애련리 한치마을 이장님댁에서는
장마가 시작 되기 전에 하지 감자케기,마늘캐기가...진행되었다죠?
어제가 6월 22일,,,,정말 하지였군요,,,^^
정인이가 아주 신이 나서 할아버지를 도와드리네요,,,
구루마도 잘 끌고요,,ㅎㅎ
올 농사도 풍작입니다..
와,,, 6월 23일 오후,, 지금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리장님은 아침에 마을 사람의 자녀 결혼식이 있어 점촌에 가셨구요...
밤꽃 향기가 진하게 빗줄기를 타고 바람결에 창 안으로 들어옵니다...
유월의 향기,,,, 밤꽃 향기,,,,
오랫만에
솔개그늘 아저씨가 보내주신 바위취 옆에서 포즈를 잡은 정인,,어린이집 다녀 와서 목욕 후에..어제...
좀 피곤해 보이네요..
엄마도 유럽 출장 중이라 못 내려 오고,,,,아빠는 무슨 약속이 있다던데....
아직은~ 오려니 하고 기다리는지 암 말도 없이 있습니다..어린이 티비를 보면서,,,
따랑해요~~!! 하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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