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마을(애련리)

애련리 소식

하늘향기내리 2007. 6. 23. 14:43

 

어제,, 그 뜨겁던 하루,,

애련리 한치마을 이장님댁에서는

장마가 시작 되기 전에 하지 감자케기,마늘캐기가...진행되었다죠?

어제가 6월 22일,,,,정말 하지였군요,,,^^

정인이가 아주 신이 나서 할아버지를 도와드리네요,,,

구루마도 잘 끌고요,,ㅎㅎ

올 농사도 풍작입니다..

 

와,,, 6월 23일 오후,, 지금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리장님은 아침에 마을 사람의 자녀 결혼식이 있어 점촌에 가셨구요...

밤꽃 향기가 진하게 빗줄기를 타고 바람결에 창 안으로 들어옵니다...

유월의 향기,,,, 밤꽃 향기,,,,

 

 

 

 

 

 

 

 

 

 

 

 

 

 

 

 

오랫만에

솔개그늘 아저씨가 보내주신 바위취 옆에서 포즈를 잡은 정인,,어린이집 다녀 와서 목욕 후에..어제...

좀 피곤해 보이네요..

엄마도 유럽 출장 중이라 못 내려 오고,,,,아빠는 무슨 약속이 있다던데....

아직은~ 오려니 하고 기다리는지 암 말도 없이 있습니다..어린이 티비를 보면서,,,

 

따랑해요~~!! 하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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