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해(死海)
수면이 해면보다 395m 낮아 지표상의 최저점?기록한다.
이스라엘과 요르단에 걸쳐 있으며 북으로부터 요르단강이 흘러들지만, 호수의 유출구가 없다.
이 지방은 건조기후이기 때문에 유입수량과 거의 동량의 수분이 증발하여 염분농도가 극히 높아 표면수에서 200‰(해수의 약 5배), 저층수에서는 300‰이다. 따라서 하구 근처 외에는 생물이 거의 살지 않으며, 사해(死海)라는 이름도 이에 연유한다.
예로부터 높은 염분 때문에 사람 몸이 뜨기 쉬운 것으로 유명하다. 또 이 해수에는 유용광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브롬의 함유량이 많아 보통 해수의 100배나 된다. 이스라엘은 이런 광물질을 가공하는 기술이 발달되어 있다.
사해 주변은 고대문명, 특히 초대 그리스도교가 발생·발전한 곳으로 유명하며 구약성서에서도 사해가 ‘소금의 바다(Yam ha-Melah)’ 등의 이름으로 종종 나온다.
성지순례객 들은 대부분 사해를 방문하게 되었을때 직접 수영을 하는 체험을 갖는다.
사해는 색깔이 파랗고 깨끗하다. 유황냄새가 나는게 특징이다. 유황 온천이 있다.
우리 일행 중 유일하게 옷을 벗지 않은 향기내리여사는 사진 찍을 욕심에~~ㅎㅎㅎ
머드팩을 하고 있는 우리 일행의 모습,,, 내는 누가 누구인지 알지롱...
소금덩이들이 둥둥,,, 사람 몸둥이가 둥둥,,,,
갈대,,, 아는 꽃이랑,,,이름 모를 풀꽃들하고 노느라고 시간 가는줄 몰랐답니다...^^
와우,,꽃기린~~~
알로에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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