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시지요? ㅎㅎㅎ
열이틀만에 처음 들어오는데 마음이 두근 거리네요..
첫사랑을 대하는 것처럼요,,
생각보다는 빠른 시일에 들어옵니다..
25일부터 성경을 집중적으로 통독했는데 구약 아흐레, 신약 사흘,,, 오늘로 열이틀만에 끝냈습니다.
블로그도 내려놓고,디카도 내려놓고,,, 하나님 말씀만을 붙들고 지낸 시간들,, 정말 행복했답니다.
송이꿀보다 더 단 말씀,,이번 통독을 통해 한층 깊어진 영의 세계를 체험했습니다.
올해 일곱번의 성경통톡을 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여섯번 더~~~ 도전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저 보고 싶으셨지요? 저도요... 근데요~ 대견합디다요,,,, 블로그 안 해도 살아있는 것이,,,ㅋㅋ
들어 오자마자 서둘러서 그동안 남겨주신 글들을 읽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요,,,^^ 이글로 답글을 대신합니다..
저녁에 제천 서울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솔개그늘님이 장모님상을 당하셔서요...
잠시 위로를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어머님이 권사님이시더라구요,,
어제 두분이 예배하고 가실때만 해도 그런일이 있게될 줄은 몰랐는데요...!!
그리고 저는 드디어 성지순례를 가게 되었답니다.
구정 다음 날(19일) 가서 3월3일에 돌아옵니다...^^
하나님의 은혜이고,,,복입니다...
하는 일도 없는데 이쁨을 받네요... 하늘 아버지께,,,,
어째 서먹합니다...
오랫만에 글을 쓰자니,,,
보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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