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한 남자 아기

하늘향기내리 2006. 12. 23. 09:30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성구

누가복음 2;8-14

 

 

 

요절

[마리아가]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 누가복음 2;7

 

 

* 찬송가 327장

 

 

 

 

 

 신문의 전면광고가 금방 눈에 들어왔습니다. 연한 하늘색 면의 윗부분에 어렴풋한 윤곽의 별 하나가 있

 

고, 그 면의 가운데에는 이렇게 씌어 있었습니다.

 

' 한 남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 면의 아래 부분에는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는 누가복음 2장 11절이 써 있었습니다.

 

 

 

 '한 남자 아이가 태어났다' 는 이 평범한 소식은 아기로 이 땅에 오신 놀라운 능력의 구주의 탄생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그렇게 하셨을 까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주시는 것을 필요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죄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으로

 

부터 분리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롬3;23). 우리를 다시 구원 하실 완전한 구주이시며 중재자이신 예수

 

님이 있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만이 그 관계를 다시 회복시켜 주실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기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셨기에 우리와의 관계를 회복

 

시키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요3;16). 오직 예수님만이 하나님께 바쳐질 수 있는 아무 흠 없

 

는 완전한 속죄제물이기 때문입니다 (히9;11-15)> 주님은 이렇게 기꺼이 자신을 십자가 위에 내어 놓으

 

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희생을 받으시고 주님을 사망으로부터 다시 일으키셨습니다.

 

 

 

 

 우리의 필요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아들 예수님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

 

다. 이제 하나님의 선물을 받으십시오. 그것은 거저 주시는 선물입니다.

 

 

 

 

기뻐하라 영혼이여, 죄가 사하여졌네

 

우리의 모든 죄 주님에게 지워졌네

 

우리는 구속받았고 의로워졌네

 

이 모든 것이 구주께서 죽으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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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살게 하시려고 예수님이 죽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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