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하나님께서 간섭하신다

하늘향기내리 2006. 12. 12. 03:57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성구

갈라디아서 3;26-4;7

 

 

요절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갈라디아서 4;4

 

 

* 찬송가 106장

 

 

 

 

 크리스마스 절기 동안에도 부활절의 진실에 대한 확신을 그대로 갖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두 절기는 다른 시기에 아주 다른 방법으로 축하하게 되지만, 둘 다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에 있어서 하나님의 주도권을 보여주는 커다란 부분입니다.

 

 

 

 피터 라슨은 "주님을 멀리 보려해보려고 애써 봐도 하나님은 간섭하십니다. 예수님의 삶은 처녀의 잉태와 비어있는 무덤이라고 하는 두 불가능한 일로 요약됩니다. 예수님은 우리 세상에 '입구가 아닌 문'으로 오셨다가 '출구가 아닌 문'으로 떠나셨습니다." 라고 기술하였습니다.

 

 

 

 제임스 에드워즈는 ''성스러운 침입자' 라는 그의 저서를 통해 이 주제를 다음과 같이 되새겼습니다. "하나님은 예상치 못하고 반기지도 않을 때 이 세상으로 들어오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장 나약하고 최악의 상황일 때 우리와 함께 하신다. 우리 가운데 성스러운 침입자가 있는 것이다."

 

 

 베들레헴의 마구간과 갈보리의 십자가는 우리에게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갈4;4-5)라는 말씀을 상기시켜 줍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오실 때 초대장을 기다리지 않으셨습니다. 인간의 몸을 입으셔서 우리의 선생님으로 사시고, 우리의 희생제물로 돌아가셨으며, 우리의 구주로 무덤에서 부활하셨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부할절도 역시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매년 오는 이 즐거운 절기는

 우리의 기억을 되살려 주네

 갈보리 언덕위에서의 예수님의 죽음이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삶을 주심을

-----------------------------

 

예수님의 지상에서의 삶은 두 가지 불가능한 일,

즉 처녀의 잉태와 비어있는 빈 무덤으로 표현될 수 있다.

 

 

 

 

 

 

 

 

'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으로 악을 이기라  (0) 2006.12.15
돈이 전하는 말  (0) 2006.12.13
하나님이 잊으시는가?  (0) 2006.12.11
산을 지으신 분  (0) 2006.12.09
하나님을 기다리며  (0) 2006.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