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바구니 속에 아기 정인엄마가 지난 주말 시댁에 다녀 오면서 정인이 사진을 가져왔나봅니다.^^ 꽃바구니 속에 정인,, 출생 직후 목욕하고 눈도 뜨지 못한 채 바로 아기 사진모델로 입문,,,ㅎㅎㅎ 현재 박하사탕 전속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정인에게 사진을 보여주니 발도 대 보고.. 어쩌고 .. 외손녀 정인 2007.04.30
'엄마가 슬프면 나도 슬프거든?~~" 오랫만에 정인사진 올립니다. 할머니가 그동안 바쁜지 ㅎ ㅎ ㅎ 슬슬 내복도 벗겨가면서 봄 아가씨로 변신 춥 데 요 . 정인이의 작품세계,,, 관심을 가지고 찍어 두어야 하는데 할머니가 뭬이 그리 바쁘신지 ㅋ ㅋ ㅋ 제법이죠? 솜씨 정인이가 요즘 말도 아주 잘하고 제법 대화가 된답니다. 엊그제 엄마.. 외손녀 정인 2007.04.19
하루 방문객이요,,, 어제 박하사탕을 찾은 방문객은 219명이란다. 예전에 '다음다섯'에 글이 뽑혀 많은 방문객이 드나든 날이 있기는 있었다.,,, '덧버선과 추억의 편지'로 친구와의 우정을 이야기 한것이었다. 그런데 어제 200명이 넘었다,,장마의 영향인가? 나는 블로깅을 별로 안 하는 편이다. 야생화 이름 알려고 몇군데 .. 일상의삶 2006.06.22
추억의 사진 (작은 언니와) 오랫만에 추억의 사진 ,,, 동작동 국립묘지 에서,,, 작은 언니와 나,, 언니는 직장 여성,, 나는 여고 졸업반,, 둘이 지금은 다 할머니가 되어있다,, ㅎ 언니는 친손자 손녀,, 둘 나는 외손녀 하나,, 그 시절이 그리워요,, 가족이야기 2006.06.21
할머니 성도님의 편지 오늘 아주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명암에 볼일이 있어 다녀오신 장로님 손에 들려온 검정 비닐속에는 사랑이 들어 있었습니다. 물건너 명암마을에 사시는 여든 한살 잡수신 할머니 성도님이 보내주신,, 편지와 선물입니다 아마 어디 놀러 가셨다가 교회에 놓아 두면 좋을것 같아 사 오신 모양입니다.. 예수사랑교회 2005.11.02
느티나무 놀이터에서 우리마을 느티나무는 350년이나 나이를 먹었답니다. 정인이는 느티나무 아래서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로 꼼짝 못하다가 드디어 비는 그치고, 정인이는 신이나서 달려왔습니다. 마을엔 정인이 또래의 어린이 ,아니 아이들이 별로 없습니다. 정인이는 혼자서 느티나무 뿌리 위에 앉아 .. 외손녀 정인 2005.08.01
암마니 따라가믄 안되? 두돐을 열흘 정도 남겨 놓고 있는 정인이 할머니와 떨어지는 것이 싫어서 매표소 뒤 천막 쇠 기둥을 붙들고 뱅뱅 돕니다. 대개 서울 가려면 첫차를 타기도 하는데 오늘은 수원행 8시 30분 차..입니다. 다른 때 같으면 "암마니~ 안녕 빠이빠이 " 하면서 할아버지 따라 봉고 차를 타고 들어 가는데 오늘은 .. 외손녀 정인 200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