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오신 손님,, 서울에서 손님이 내려오셨다. 옛날 잠실에서 살때,,, 같은 교회 교구 식구였던 집사님 내외분,,, 남편 집사님께서 교직에 몸담고 계시다.. 퇴직하시고 지내시는데,, 시골에 와서 살고 싶으신 생각으로 여기 저기 땅보러 사실 곳을 보러 다니셨는데,, 오늘,,,이곳 애련리 까지 오게 되셨다, 박하사탕 촬영.. 진소마을 2006.04.04
상실감 매월 첫째 화요일은 총회일로 정기적으로 서울에 올라가는,,,아니 그 전날이 올라가는 날이었다. 몇 년 그렇게 지내다 보니 습관이 되었는데,, 총회일을 그만 둔 이후에 서울 갈 일이 많이 줄어들어서인지 허전하다. 정기적인 모임 외에 한달에 서너번씩은 총회일로 서울에 올라갔었다. 일 할때는 너무.. 하나님 사랑 2006.01.03
형제들 한자리에 모인 날 어제 큰언니 고희를 축하하기 위해 형제들이 모였다. 미국 샌디에고에 계신 큰 오빠내외만 빠지고 4남매가 한자리에... 5남매 중에 오빠 둘,언니 둘 그리고 막내인 나. 어쩌면 세월이 그리도 빠른건지.. 즐거운 날이라고 해야 하나? 대화중에 퇴직한 얘기, 치매걸린 사촌 올케 얘기를 하면서,, 잠시 어두.. 가족이야기 2005.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