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 채송화 이른봄부터 들꽃에 반해 눈비비며 쬐고만 꽃을 찾아 헤매이다, 오늘 문득, 문학관 뒷편 길섶에 자리잡고 누운 채송화를 만나다. 이런~ 우아한 핑크빛 드레스,,, 벨벳의 촉감이다. 눈이 부시다. 무대위에서 갈채를 받고 섰는 성악가를 닮았네, 어릴적 집 앞에 심어 놓고는 뛰어 다닐때마다 무수히.. 신앙시 들꽃시 2006.09.20
오늘 하루는,, 비가 엄청왔어도,, 정인이의 하루는 어린이집 등원으로 시작됩니다.. 머리삔을 찍으라고,,, 이쪽도 찍어 주세요.....단발머리에 가까와 지고 있지요..?? 이렇게 찍으면 솔개그늘 아저씨한테 혼나는디~~ 어제 엄마가 사준 삔,, 방울,, 때문에 하루가~~신나게 시작되나봅니다... 쉬고싶은 마음도 있는 표정입.. 외손녀 정인 2006.07.18
애련리 꽃잔치,,,, 금송화 참깨꽃,, 다알리아 노랑 채송화 상추꽃,, ] 흔하디 흔한 괭이밥,, 옥수수 수염,, 도라지 꽃 망울,, 분꽃,, 분꽃,, 접시꽃이 피려고,,,, 벌개미 취?? 까치수영과 신혼벌,,ㅋ 호랑나비,, 앗싸~~ 싸리꽃,,, 까치수영과,, 짝짓는 벌들,,ㅋ 익모초 꽃,,??? (부처꽃 이랍니다,,) 산딸기,, 오늘의 그랑쁘리~~ ^*^ 나무와 꽃 2006.07.06
애련리의 꽃과 열매들,, 오~~~ 백합,,, 역시 사진을 올리면 여러가지 말이 필요 없다는~~ㅎㅎ 참외꽃,, 참외꽃,,, 아직 참외는 열리지 않았어요,, 오이꽃,, 오이가 열렸어요,,,, 채송화,,, 속 보인다,,,, 금송화도,,,, 양귀비 꽃,,,, 앉은콩,,,열리다~~ 참깨 꽃~~ 아욱 꽃,,, 홍화?? 가지꽃,,, 가지가 열리네~~` 토마토 꽃,,, 방울 토마토 같기.. 야생화 2006.06.27
아빠하고 나하고~ 우리 어릴적만 해도 마당에 채송화가 핀 집이 더러 있었습니다. 키도 작달막한 것이 잎사귀가 통통 길쭉 여간 귀여운 꽃이 아닙니다. 요즈음은 하도 근사한 꽃들이 많아서 채송화는 제 멋에 피었다 지고 마는 들꽃 같이 사라지고 맙니다. 이름 조차 외우기 힘든 물 건너에서 온 꽃 들이 화려하게 판을 .. 신앙시 들꽃시 200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