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녀 정인

오늘 하루는,,

하늘향기내리 2006. 7. 18. 10:31

비가 엄청왔어도,, 정인이의 하루는 어린이집 등원으로 시작됩니다.. 머리삔을 찍으라고,,,

 

 

 

 

이쪽도 찍어 주세요.....단발머리에 가까와 지고 있지요..??

 

 

 

 

이렇게 찍으면 솔개그늘 아저씨한테 혼나는디~~

 

 

 

 

어제 엄마가 사준 삔,, 방울,, 때문에 하루가~~신나게 시작되나봅니다...

 

 

 

쉬고싶은 마음도 있는 표정입니다,,,ㅎ

 

 

 

 

함마니,, 저기요~~~~ 분홍꽃이 피었어요...빨리 찍어요,,,

 

 

 

아~ 그러고보니,,,, 그 빗속에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ㅎㅎ 첫꽃입니다...

 

 

 

 

무궁화 속 좀 들여다 보실래요??

 

 

 

난의 종류인데,,,, 교회앞 작은 정원에 피기시작했습니다. 베베꼬인 꽃망울,,,,,

 

 

 

 

꽃망울이 풀어지면서,, 이렇게 고운 꽃을 선보입니다,,, 범부채,,,,,

 

 

 

 

웬장미,,,, 지고 또 피고 지고의 반복을 하며 자기의 사명을 완수해 가고 있습니다.

 

 

 

 

곱죠? 비를 함뿍 머금은 장미여~~~~

 

 

 

 

미니 장미도 근 몇달 동안을 계속 피고 지고,,,,

 

 

 

호박꽃도..... 지치지 않고 피고 지고 열매를,,,

 

 

 

 

 

 

 

 

 

 

참깨꽃,,,,,

 

 

 

 

드디어~  참깨열매가....

 

 

 

채송화 꽃 봉우리,,,

 

 

 

 

봉숭아꽃도 피고요,,

 

 

 

 

조롱박 꽃이 피었습니다,,,, 조롱박이 달릴 그 날을 꿈꾸며~~~

 

 

 

 

난의 일종인데,,, 작은 원추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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