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롱박이 주렁 주렁 조롱박이 두 종류입니다 호로병처럼 셍긴 것과 민짜인 것,,, 올해는 조롱박이 풍년입니다. 아마 수십개는 될듯합니다. 두 쪽으로 나누게 되니,,, 두배가 됩니다. ㅎ 애련리 바가지 선물이 이루어질 느낌인데요... 벌써 주문 받은 곳도 있습니다.ㅋ 주는 자의 행복을 가져다 줄,, 조롱박이 잘 여물어가길 .. 나무와 꽃 2006.08.28
조롱박에 채운 사랑 교회앞 계단 아래 세워둔 아치형 지지대에 매달려 자라던 조롱박과 약호박을 땄습니다. 더 익게 놓아 두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암튼 정이 홈빡 든 녀석들이랍니다. 일명 겸손의 문이라 지칭한 이곳을 통해 계단에 오를 때마다 머리를 통통 치더니만... 약호박은 기침하는데 특효가 있다고 하니 약.. 나무와 꽃 2005.08.18
조롱박 조롱박이 여러개 열려 잘 자라고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뽐내는 모양새로 에술처럼 매 달려 있다. 그 자태가 은근하면서도 요염하기까지 한데.. 올해 바가지를 많이 만들어 나누어 줄 생각에 즐겁기만 하다. 마을 사람들 조롱박 씨를 부탁한다고 지나갈때 마다 압력을 넣는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사.. 나무와 꽃 2005.07.28
겸손의 문 조롱박의 일생이 한 눈에 보인다 꽃봉우리가 맺히고 하얀 박꽃이 피고. 꽃이 시들면 조롱박이 열린다. 약호박 기침에 특효가 있다고... 집사님이 가져온 씨앗을 심었다. 노란 호박에 노란 꽃이 피누나~ 이른봄 남편은 비닐하우스 만들때 쓰는 활대를 구부려 아치형 모양의 꽃 지지대를 만들어 놓았다. .. 일상의삶 200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