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안 아파요. 꽃을 좋아하는 정인이.. 저` 핫바도 잘 먹어요... 정인이는 통화중~~~ 아파서 한참 고생하던 정인이가 약도 잘먹고,, 자연과 더불어 회복되었다. 병낫기를 위해 기도하면 아~멘..으로 화답하는 예쁜 정인이.. 오늘 친한 친구 아들 결혼식이 있어 서울 올라가는 길에 찍은 정인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며칠 .. 외손녀 정인 2005.09.24
헤어짐 어제 오후에 충주 터미널에서 바라 본 하늘,, 구름,,그리고 헤어짐... 자다 깬 정인이, 하바지가 사 주신 카메라로 하나 둘 셋,, 치칵 함마니도 찍구요..동서울 행 버스를 기다리며.. 헤어짐이 아쉬운 하바지와 정인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버스에 오른 모녀.. 정인이는 빵빵타고 집에 가서 좋은가 봅니.. 외손녀 정인 2005.09.05
정인이 생각 오늘 목록정리를 하면서 정인이것만 따로 모아 보았다. 더 많은 사진과 추억들이 있지만... 보고싶을 때마다 더 빨리 찾아보려고... 정인이는 9월 1일 부터 어린이집 오전반에 나가기로 했단다. 오늘도 아침식사를 하면서 장로님과 정인이 이야기를 하면서 쓸쓸히 웃었다. 어린이집에 가서 대장노릇하.. 외손녀 정인 2005.08.30
천호동 공원에서 연못 정인 모녀 연못 바둑두는 아저씨들] 농구장 정인이가 살고 있는 천호동에 있는 공원이다. 그래도 도심 가운데 이런 쉼터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천호동은 시끄럽고 복잡하지만 그래도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동네인 것 같아 좋다. 그래도 조용한 시골에서 2년 살던 아이가 적응하기엔 시.. 외손녀 정인 2005.08.28
정인이를 보내고.. 호박옆에서.. 하나 둘 셋 치칵!! 유난히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던 정인이가 지난 주일 예배를 마치고 짐을 싸가지고 아빠 엄마 따라 서울로 갔다. 2년동안 함께했던 시간들, 추억의 파편들이 온 집안 구석 구석에 그리 찐하게 남겨져 있을줄이야. 남겨진 흔적들을 치우며 왜 그리 눈물은 나는겐지.. 시선.. 외손녀 정인 2005.08.17
혼자 걷는 길 정인이를 보내고 울적한 마음에 길을 나서다. 정인이와 가지않았던 길로. 집만 나서면 이토록 산과 물이 좋은곳에 살게하신 그분께 감사하는 마음. 서울로 보낸지 만 하루일뿐인데 어디를보아도 정인이 모습이 아른거린다 요즘들어 길을 바라보는 마음이 편안하다. 추억을 뒤로하고 걸어가면.. 벼이.. 외손녀 정인 2005.08.15
느티나무 놀이터에서 우리마을 느티나무는 350년이나 나이를 먹었답니다. 정인이는 느티나무 아래서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로 꼼짝 못하다가 드디어 비는 그치고, 정인이는 신이나서 달려왔습니다. 마을엔 정인이 또래의 어린이 ,아니 아이들이 별로 없습니다. 정인이는 혼자서 느티나무 뿌리 위에 앉아 .. 외손녀 정인 2005.08.01
암마니 따라가믄 안되? 두돐을 열흘 정도 남겨 놓고 있는 정인이 할머니와 떨어지는 것이 싫어서 매표소 뒤 천막 쇠 기둥을 붙들고 뱅뱅 돕니다. 대개 서울 가려면 첫차를 타기도 하는데 오늘은 수원행 8시 30분 차..입니다. 다른 때 같으면 "암마니~ 안녕 빠이빠이 " 하면서 할아버지 따라 봉고 차를 타고 들어 가는데 오늘은 .. 외손녀 정인 2005.07.18
우리집 아기 모델 엄마가 찍은 정인이 (여시 공주) 할머니가 찍은 정인이 (건강미인) 드레스가 거북해요. 사내아이? 잘생긴 남아? 사진 찍어 주세여~ 낮잠 잔 후의 모습 카라멜 먹어요 돌맹이도 내 친구,장난꾸러기~ 지루한 날 .잠시 비가 그치면... 외손녀 정인 200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