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한참 고생하던 정인이가 약도 잘먹고,, 자연과 더불어 회복되었다.
병낫기를 위해 기도하면 아~멘..으로 화답하는 예쁜 정인이..
오늘 친한 친구 아들 결혼식이 있어 서울 올라가는 길에 찍은 정인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며칠 동안의 시골생활도 좋아 했지만 "엄마 아빠 보고싶어요.."라고 말하는 정인이,,,
어린이집도 가고 싶다고 말한다.
어린이집에는 즌생님, 언니, 오빠 ,아기도 있고 ,은미 지영이도 있다나..
서울집에 데려다 주고 내려왔다.
봉고차에 안타려고 하는 걸 보니 또 데려갈까봐 그러나보다.
출장갔던 아빠까지 있으니 너무 좋은지 연실 싱글이다..
이젠 아프지말고,, 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