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심기 2006년 3월 24일,,, 감자를 심었다. 강원도 씨감자를 사서,, 놓아두었더니 이렇게 감자싹이 잘 나왔다. 씨눈 부분을 넉넉히 오려낸다,, 땅속에서 자기몸의 영양을 취하기때문이다. 이렇게 잘라둔다 재를 묻혀둔다. 왜? 소독겸,,, 영양도 줄겸인가? 구멍을 파고,, 씨눈이 위로 가게 넣어준다 요렇게,,ㅎㅎ 그.. 일상의삶 2006.03.24
연탄 한 장 연 탄 한 장 시인;안도현 또 다른 말도 많고 많지만 삶이란 나 아닌 그 누구에게 기꺼이 연탄 한 장 되는 것 방구들 선득선득 해지는 날부터 이듬해 봄까지 조선팔도 거리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은 연탄차가 부릉부릉 힘쓰며 언덕길 오르는거라네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는 듯이 연탄은 일단.. 좋은 시와 글 200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