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 우산속에~~~ 주말 장거리 여행에 피곤한 표정입니다.. 친 할머니 할아버지께 기쁨을 주고 온 천사,,, 바다에 갔으나 웬일이지 자기 뜻대로 안된다고,, 심통을 부려 차에서 내리지도 않았답니다.ㅎ 즐겁고도 아쉬운시간들이었겠지요?? 그렇다고 딸래미 사진 한 장 안 찍어 오다니,,, 음식 장만헤 보내 주셔서 고맙다.. 외손녀 정인 2006.07.10
여목을 바라보는 시선이~ 줄기차게 내리던 장마비가 멈춘 오늘 원주에 다녀왔다. 새로나 교회에서 "장로장립예배"가 있었기 때문이다. 한달여 전부터 잡혀 있던 날인지라 비올까봐 걱정하며 기도해 왔는데, 너무 쾌청하다. 역시나~ 기돗발?이 쎈 목사님과 성도님들 인가 보다. 새로나 교회도 농촌마을 교회.. 강원노회 200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