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는 언니~ 정인이가 요즘 자기 정체성이 강해 지는것인지, 무슨 일에도 주인공이 되려고 한다. 얼마전엔 엄마아빠 결혼식 사진에 자기가 없다고 울더니, 어젯밤엔 컴퓨터 바탕에 갈려 있는 함마니 할아버지가 함께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을 보더니 자기 안 데리고 갔다고 대성통곡이다. "정인이도 데리고 가야지.. 외손녀 정인 2006.06.14
심심한 정인이의 하루 정인이는 평동에나 나와야 사람 구경을 합니다. 마을사람들은 모두 밭으로 논으로 일하러 나가시고.. 마을은 텅비었어요. 바쁜 농번기라고 합니다. 오늘은 평동에 나와도 조용하네요... 정인이는 언니.오빠들을 보면 너무 좋아합니다. 오늘도 하버지 병원 가시는데 쫓아와서 차안에서 할마니랑 기다립.. 외손녀 정인 200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