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와 함께,, 걸어 가는 길~ 시골살이의 여유로움~~~ 자...아무도 가지 않는 숲길을 걸어 들어갑니다... 사박 사박,,,,나뭇잎도 즈려밟고.... 이름모를 새 소리의 지저귐을 벗삼아 한 걸음 내딛을때마다 풀내음 흙내음 꽃 향기가 기분을 좋게하지요? 오늘은 또 어떤 야생화를 만나게 될까,, 기대하는 설레임이 있습니다.... 아직은,,,, .. 야생화 2007.04.24
애련리 가을 담기 여름내내 근접할 수도 없게스리 잡초가 키를 넘게 우거져 있던 산길이,,, 명절에 벌초하느라 길을 터 놓아 쉽게 들어 갈수 있었습니다. 산새의 지저귐,,풀 내음,,, 열매들,,, 날이 흐려 시야는 트이지 않았지만 애련리의 가을을 담기엔 별 지장이 없는듯 합니다. 산 길따라,,,,가 보시지요... 기분이 쾌적.. 한치마을(애련리) 2006.10.09
야생화모음,, 야생화를 배워가는 사람입니다,,, 촛점은 안 맞았지만,,, 괭이밥,, 괭이눈,, 아기똥풀,, 으름덩굴꽃,, 엉겅퀴?? 둥글레,,, 각시 둥글레 모름,,(종지나물?) 돗나물,,돌나물,,, 산딸기 꽃,, 개별꽃,, 모름,,(딸기꽃) 이것이 좀 씀바귀요? 돌현호색 꽃다지와 냉이꽃.... 야생화 2006.05.03
못다한 풀꽃 이야기,, 와아,,, 이 길,,,새소리와 함께 걸었어요,,, 어제요,, 원서문학관의 야생화 축제를 보고,, 또다시 야생화를 보러 오른 야산에서,,, 무덤가에는 할미꽃 씨가 바람에 날리고요,, 잔잔한 풀꽃들이 무리지어,, 피어있구요,,(다닥냉이,말냉이) 아직 할미꽃 그대로인 모습들,, 솜방망이,,,키가 훌쩍 커버렸네요.. .. 야생화 2006.04.30
시와 야생화 한마당 충북 제천시 백운면 애련리 한치마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오늘 오후 두시부터,,, "시와 야생화 한마당" 장소는 "원서문학관" 시인들의 차량이 마을 신작로에 줄이어 서고,,, 시낭송회가 이어지겠지요.. 급조된듯한 야생화 군락,,, 이미 시들어 버린 꽃들이 안타까움 ,,입니다. 지난 가을 한밤의 시의 축.. 한치마을(애련리) 2006.04.29
야생화와의 만남,,, 매일 만나도 새로운 모습의 야생화들,,, 이름은 몰라도 좋고 알면 더욱 좋은 들꽃들과의 만남은 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오늘은 처음 만나는 꽃들도 있었다. 이제 곧 산딸기 철이 되려는지,, 분홍색 새색시같은 산딸기 꽃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나를 반기고 있었다, 여기 저기서~~ 벼룩나물 참 희안하지.. 가족이야기 2006.04.25
야생화 사랑 산앵두 꽃,,, 뒤로,,제 손가락 보이시죠? 그렇게 작은 꽃이여요,, ㅋ 꽃마리,,, 자갈,,사이에 핀 꽃,, 정인맘 엄지손톱,,, 꽃이 얼마나 작은지를 보여 줘야 한다면서,,, 별꽃,, 참고로 꽃마리꽃은 이 별꽃 꽃잎 하나 정도일까,,, 정말 쬐꼬만 꽃이다..ㅎ 솜방망이 현호색 그 자리에 두송이가,,, 봄구슬봉이,,,, .. 야생화 2006.04.23
오늘 만난 야생화 돌틈사이에 핀 돌단풍꽃 볼수록 예뻐요,,,ㅎ 하얀 민들레,,, 야산에 조팝나무,,, 새하얀꽃들이 화사한 모습으로,,, 분명 가지는 둑뚝 부러지며 죽은나무인데,,, 죽은 나무에서 새싹이~~ 새 순의 겸손함이,,, 고와서,,, 이꽃도 첨 만났네.. 비바람에 시달려서,,, (줄딸기,,,하늘이가) 이제 지천일 아기똥풀꽃,,.. 야생화 2006.04.21
무덤가에 핀 꽃들,,, 산자고,,,, 무더기 발견,,, 다른 무덤옆에서~~ ㅎㅎㅎ 요즈음 야생화,, 찾아 다니는 재미가 쏠쏠하다, 양지바른 무덤가에 앉아,,, 인생을 논하고,,, 꽃들하구~~ 한낮의 쉼,,, 제비꽃 ,,,, 흠,,, 고개숙인 할미꽃,,, 겸손의 미덕~~ ?? ?? 예쁜 할미꽃,, 웃는 모습~~~ 민들레 꽃이라고 생각하옵니다... ??? ??? 우리집 .. 야생화 200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