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마을(애련리)

시와 야생화 한마당

하늘향기내리 2006. 4. 29. 17:59

 

충북 제천시 백운면 애련리 한치마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오늘 오후 두시부터,,, "시와 야생화 한마당"   장소는 "원서문학관"

 

시인들의 차량이 마을 신작로에 줄이어 서고,,, 시낭송회가 이어지겠지요..

 

급조된듯한 야생화 군락,,, 이미 시들어 버린 꽃들이 안타까움 ,,입니다.

 

지난 가을 한밤의 시의 축제가,, 생각나는군요,, 그 가슴 벅차오르던 가을날의 시 낭송회가,,

 

이 봄날의 하루,,,

 

야생화,,,,그리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그런 시인들의 축제가 조용히 저물어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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