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인가,,, 저 넓은 밭에서 무얼 심고 있을까?
그래도 농촌엔 부부들이 함께 콤비를 이루어 농사를 짓는것이 보기 좋습니다.
평생 해 온 일이라 손발도 척척 맞고요,,,
밀레의 만종이 갑자기 생각납니다,,ㅎ
애련리 들어 오는 길에 있는 마을입니다..
당고개너머 장굼터입니다.
짱아리라고요,, 무우꽃이나 배추꽃에서 각각 씨를 받는답니다.
노란 꽃이 멀리서 보면 유채꽃과 흡사해서,, 참 멋집니다...
파아란 하늘 ,,
잎을 보고 배추꽃인줄아는데,, 무우꽃은 아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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