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미~유월의 첫날,, 유월의 장미 한참을 봉우리인채 매달려 있던 넝쿨장미가 피기 시작했다. 하나 둘,, 장미에서 노래처럼 향기가 흘러나온다. 성전으로 들어 가는 층계 앞,,, 아치형의 터널이 장미의 고향이다. 아직은 꽃봉우리가 더 많지만 머지않아 장미는 대가족으로 불어날 것이다. 하나 하나,, 새롭게 피어날 봉우리.. 나무와 꽃 2006.06.01
방학리 저수지 일주일만에 나들이.. 지난 토요일 자동차 접촉사고를 당하여 차를 고치기 위해 정비센타에 맡겼기 때문이다. 차가 있는데 나가지 않는 것과 차가 없어 못 나가는 심정은 사뭇 다르다. 얼마나 답답한지... 집 밖에만 나가면 각종 노선버스에 전철에 편리하던 서울 생각도 나고,, 교통 불편 지역임을 새삼.. 국내여행 200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