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좀 보세요~~~ 바람은 봄이니까.... 불어도 좋구 햇살은 봄이니까,,,, 따가와도 좋구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봄은 오고 있더만요,, 애련리가 강원도가 가까와선지 좀 추운 지역인데요... 오늘 이장님 안 계신 틈에 마을 한 바퀴 검문하러 다녔습니다.. 어디 향기내리 몰래 피어나 있는 꽃이 없나해서요,,,ㅎㅎ 마음.. 야생화 2007.03.13
나 오늘 혼자 걸었어,, 나.. 어제 그대들과 이런 꽃들을 만나고 싶었거든... 이건 고마리꽃이야....하면서. 하얀 고마리,, 청순하지,,, 이 꽃은 며느리 배꼽이라잖아..ㅎ 나 어렸을 때 배꼽이...ㅋ 아니 ~이 아이는 무슨 꽃일까? 앙징맞지? 콩밭이야.... 콩도 추수를 끝냈잖아.. 벌써~~ 와.. 이건 고마리 군락,,,메밀꽃만 화사하드나??.. 야생화 2006.09.26
풀꽃 이야기 어디 꽃 좀 핀것이 없을까,, 헤매이다,, 애꿎은 별꽃만 찍어댑니다.. 별아~ 내 가슴에~~~ 돌틈 사이에 눈을 비벼야 겨우 보이는 별꽃,,, 그 옆에 솓아 오른 꽃대에 맺힌 봉우리는 또 무언지,,,, 이러다 가시나무에 대한 고찰,,,, 연구? 이것은 장미가시입니다. 그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장미 나무에 .. 나무와 꽃 2006.03.22
더위먹은 꽃 오늘 낮에 뒷산 소나무 숲에 올라갔다가 더위먹은 도라지꽃을 보았다. 그토록 선명하게 피어있던 진보라 꽃이 꼭 한송이 남아서 폭염과 싸우고 있었다. TV`뉴우스에서 보니 더위를 이기지 못해 쓰러져 숨진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래도 너는 내년에 그 자리에 또 피어나겠지... 너!! 도라지꽃을 별꽃이.. 나무와 꽃 200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