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진이 없으면 심심한 애련리~ 작년에 가지치기를 너무해서 인지 포도 한 송이가 겨우 열리기 시작합니다. 창고 앞 잔디 속 잎사이에 숨은 메뚜기 발견~ 사무라이 눈이네~~ ㅋ 호박 순이 동그르르 말려서 작품이 되었네~ 교회 앞 화단에는 범부채가 자태를 뽐 내구요,, 닭의장풀은 여전히 피고 또 피고~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술.. 나무와 꽃 2006.07.26
9월의 첫 아침 풍경 분꽃이 씨를 맺어 가을을 알리고... 작년에 도자기화분에 옮겨심은 돗나물이 아직도 이렇게... 응달에 숨어 있던 옥잠이 늦게 꽃을 피우고.... 담장이덩쿨과 등나무는 사이좋은 이웃되어 아직도 푸르고... 우리집 대추나무에는 사랑이 열리고... 호박꽃은 계속 피어 열매를 맺고... 교회뜰에 심긴 무궁화.. 한치마을(애련리) 2005.09.0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늘 옥합기도회 모임이 있어 나가는 길에 백운 파출소 앞에서 한 그루의 무궁화 나무를 보게 되었다. 우리 교회 앞에 있는 무궁화 꽃은 이제 겨우 봉우리를 맺기 시작 했는데.. 무궁화 꽃이 앞 다투며 화사하게 피어 있었다. 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지만, 특별한 대접도 못 받고, 국민들의 사랑도 못.. 나무와 꽃 200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