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된장 맛 좀 보세요,,, 지난 2월 20일,,,장 담근날. 오늘 3월 31일,,,된장 만들기,,, 빨간고추,,,숯등을 먼저 꺼내 놓습니다. 김장 절이는 통에 건져 담았어요,,, 메주 모양이,,보여요? 와아... 많아요,, 메주를 다 건져낸후에,,,장을 걸러 장 항아리에 담아요,,, 간장이죠.. 손으로 치대니,,,, 제법 된장 모양새로,,, 생수를 적당히 섞어.. 먹거리방 2006.03.31
장 익는 마을,,,열 아흐레 째,, 장 익는 마을,,, 장담근지,, 열 아흐레,,,맛나게 장이 익어갑니다.. 안단테님의 요청에 의하여,,, 사진 올립니다. ㅎㅎ 그런데,, 장 물이 적은지,,항아리가 적은건지,, 메주가 불어 항아리가 꽉 찼어요,, 그래서 대나무 줄기로 얼기설기 눌러 놓았어요,, 어맛,, 간장맛이 벌써 나네요,,ㅎㅎ 간장이 적어서,, .. 먹거리방 2006.03.10
장담그기 준비 완료,, 어제 쪼갠 메주 하루종일 햇볕에 말려 놓았다가 깨끗히 닦아 놓은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아 넣었다.. 콩 다섯말 분량인데 항아리 하나에 다 들어간다. 참숯도 잘 씻어 말리고,, 마른 태양초도 준비해 놓았다. 이제 소금물만 만들어 부으면 된다,, 사실 오늘 해도 되는데,, 혹 참관자가 있을까 하여,, 내일 .. 먹거리방 2006.02.19
장 담글 준비 메주를 이렇게 깨끗히 씻어 놓으세요,, 그리고 메주를 반으로 자릅니다 그리고 통풍 잘 되고 햇빛 좋은곳에서 말려 주십시오.. 메주 냄새가 적게 난다고 합니다... 메주 속,, 구경 해 보셨나요? ㅎㅎ 장담글 준비가 되어 갑니다. 내일은 장담글 항아리를 씻어 놓구요,, 소금도 준비해 놓습니다. 자,,, 다음.. 먹거리방 2006.02.17
메주와 장 담그는 요령,, 우리 집 메주입니다. 오늘 명암에 있는 성도님댁에서 가져 왔습니다. 한 말당 5만원씩 쳐서 드렸습니다.(도합 20만원) 그 수고에 비하면 적은 액수지요,, 안 받으시려고 하시는 것을 (그 동안 쌀도 사주시고 여러가지 도움을 받았는데,, 라며,,) 억지로 드렸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드렸습니다.ㅎㅎ 잘 .. 먹거리방 2006.02.12
순,,진짜..만나기 힘들어요,, 지난주 추수감사절 예물을 정리하면서,, 총회장목사님께 드릴 것을 선별하여 택배로 보내드렸다. 쌀 한말,, 메주 콩,, 서리태 콩,, 참깨,,은행,, 사과 박스에 꽉 채우고 나니 기분이 좋다.. 해마다 보내 드린지 벌써 5년째인 것 같다. 도시에선 비싼 돈을 지불해도 점점,,진짜를 사 먹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먹거리방 200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