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꽃과 늙은 호박,,, 더덕꽃,,, 작년에 처음 알게 된 꽃인데 종소리가 들릴듯한 조신함이 좋아요.. 2006년 8월,,,기록용입니다. 7월 26일에 찍은 더덕꽃 봉우리 오늘 찍은 더덕꽃,, 늙어가는 호박, 약호박,, 야생화 2006.08.07
꽃사진이 없으면 심심한 애련리~ 작년에 가지치기를 너무해서 인지 포도 한 송이가 겨우 열리기 시작합니다. 창고 앞 잔디 속 잎사이에 숨은 메뚜기 발견~ 사무라이 눈이네~~ ㅋ 호박 순이 동그르르 말려서 작품이 되었네~ 교회 앞 화단에는 범부채가 자태를 뽐 내구요,, 닭의장풀은 여전히 피고 또 피고~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술.. 나무와 꽃 2006.07.26
잣나무와 더덕꽃과 벌 비 그친후 뜰앞에서 보게 된 더덕꽃.. 어찌 그리 얌전한고... 잣나무 몸통을 휘감아 오르던 더덕 줄기에서 꽃이 피었다. 금방 종소리라도 들려올듯한 우아한 맵시로 마음을 사로잡는다. 벌 한마리 날아들어 공생의 사역을 감당하누나!! 꽃속을 들여다 보고 싶은 충동에 억지로 잣나무 잎사귀 위에 살짝 .. 나무와 꽃 200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