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애련리 마지막 눈꽃잔치,, 애련리 한치마을에 3월의 눈이 옵니다... 아마 올 겨울의 마지막 눈이라고 생각됩니다.. 곧 그리워지게 될지도 모를,,,,, 눈 오는 풍경,,,, 층층나무위에도,,, 소나무 밭 위에도 소나무 눈꽃송이 소나무,, 주목밭 오르는 길에도 소나무 눈꽃 나무,,, 주목위에도,,, 소나무 가지가 눈이,,무거워서,,, 90넘으신 .. 한치마을(애련리) 2006.03.01
봄비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있네,,, 눈이 비가 되어,, 눈물처럼 내린다. 실비 내리는 오후엔 그리운 이들을 생각해보자,, 목마른 편지를 쓰자. 이 비가 그치면 꽃망울 터지는 소리 숲속에서는 땅 갈라지는 소리,, 풀잎들의 아우성 온 세상이 연녹색으로 물들면 우리의 꿈도 푸르러가고 들뜬 마음 사랑의 시를 .. 신앙시 들꽃시 2006.02.28
밤새 눈이 왔어요!! 오늘 새벽에 눈 내리는 교회 풍경을 찍었는데,, 잘 안나와서 자동 색 조절을 하니까 이렇게 되었네요.. 오늘은 1월의 마지막 날,, 밤새 눈이 내려 온천지가 하얗습니다.. 이제 날이 밝으면,,, 더 아름답겠지요? 그런데 날이 푹해서 그런지 벌써 녹기 시작하더군요,,, 태양이 떠 오르면,, 우리의 근심 걱정.. 한치마을(애련리) 2006.01.31
눈이 내리네~~ 오늘 오후 한시경부터 희끗 희끗 눈발이 날리더니 주일 오후 찬양예배가 끝나고 나니 제법 쌓이고 있다. 명암 성도님들은 걱정을 했지만 다행이 잘 모셔다 드리고 왔다. 눈은 내리고 있는데~~,, 시름에 빠져있는 타 지역 주민들 생각에.. 지난번처럼 신나 할 마음의 여유가 없네,, 대나무,,,층층 나무,, .. 한치마을(애련리) 2005.12.18
주일의 작은 잔치,, 오늘은 12월 첫째 주일,, 교회 안엔 열두달의 마지막 남은 달력 한 장이 얄팍한 몸으로 걸려 있습니다. 정말,, 2005년 한 해가 너무도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눈이 많이 와서 물 건너 산척면 명암마을 성도님댁 식구들과,, 합천마을 집사님도 못 오시고,, 아래, 윗한치마을 성도님들만 오셔서 예.. 예수사랑교회 200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