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저녁, 느티나무,논,벤치,외로운 노인, 클릭헤 보세요.... 어제 늦은 오후,,, 한여름의 저녁풍경. 거기엔 논,, 느티나무,, 느티나무 아래 벤치,, 거기에 앉은 노인이 렌즈에 잡혔습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마을에서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가 더위를 식히고 게셨습니다. 웬지 마음이 뭉클한 것이.. 그림의 일부가 되어,,마음을 적십니다. 한치마을(애련리) 2006.08.16
벼이삭이 패였어요... 오늘 잠시 나가 본 들에는 논에 벌써 벼이삭이 패이기 시작합니다. 점 점 고개를 숙이고,,, 자세히 관찰해 볼까요??.,,, 어머,, 요거 하나마다 쌀이 한톨씩 들어 있습니다... 신기합니다,, 도시 아이들은 쌀나무라고도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보여주세요...ㅎ 합천·명암마을 2006.08.07
유월의 느티나무,, 그리고 논에 비친 ,,, 이 풍경이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시나요? <클릭/확대> 느티나무 그늘 아래에 평상이 보인다,, 벤취도 보인다... 모내기를 끝낸 논에도 느티나무 한 그루 들어있다, 350여년간,, 스쳐 지나간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 기억하고 있다는듯이,, 그리도 당당하게,,,, 한치마을(애련리) 2006.06.07
봄이오는 한치마을은 지금,, 어제부터,,, 울 집에서 바라다 보이는 신작로가에,,논에 흙을 붓고 있습니다. 논을 밭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해마다,, 봄이 오면 저 논에서 들려 오던 개구리의 정겨운 합창 ,,,, 들을 수 없겠네요.. 마을..풍경도 달라질테지여... 웬지 마음이 쓸쓸해 집니다... 올해는 밭농사 짓고 내년부터 대규모 비닐하.. 한치마을(애련리) 2006.03.06
벼 이삭이 여물어 가요. 벌써 벼 이삭이 여물어 갑니다. 녹색의 논의 모습도 조금씩 누렇게 변해가고 있구요, 쌀이 어디서 나는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겠지요... 쌀알갱이 모습이 보이잖아요? 한알 한알 옷벗으면 새하얀 쌀이 나온답니다. 벼는 익어갈 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말도 있지요. 아직은 덜 영글어 빳.. 나무와 꽃 2005.08.01
황금 들판을 꿈꾸며.. 머지 않아 황금들판으로 출렁거릴 논의 모습... 모내기 한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벼가 이만큼이나 자랐어요. 도시 아이들은 쌀이 어떻게 생겨 나는지도 모르지요.. 우스게 소리로 일명 (쌀나무)입니다. 논의 정경이 초록색 융단을 깔아 놓은것 같지요?? 지금은 폭염속이라 사람들은 괴롭지만 알곡.. 나무와 꽃 200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