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꽃이 지면,, 딸기꽃이 지기 시작하고,,, 딸기가 열렸습니다. 태양이 작열하면,, 곧 빨갛게 익어 가겠지요?? 노지의 딸기가 하우스것보다 더 맛있으려는지,,,,ㅎ 나무와 꽃 2006.05.11
꽃 이름은 몰라요,, 이 꽃은 지난 달 춘천에 갔을때,, 기도원에서 울 장로님이 얻어 온 것이랍니다. 한 줄기마다 역삼각형의 자주색 잎이 세개씩 매달려 있습니다. 처음에 가져 왔을 때는 앙상하던 모습이,, 이제는 저리도 무성해졌습니다. 거기다가,, 어제부터 꽃 봉우리가 생기더니,, 오늘은 살짝 연보라꽃이 얼굴을 폅니.. 나무와 꽃 2006.01.31
-꽃들의 향연을 추억하리 할아버지는 윗마을 어르신 생신 초대, 아침 드시러 올라 가시고, 아침부터 칭얼대는 정인이를 업고 마을 한바퀴를 돌았다. 어제 밤부터 눈이 충혈 되더니 오늘 아침 열이 나기 시작한다. 냉장고에 사다 둔 종합 감기약을 먹이니 업어 달란다. 정인이의 한계는 일주일.. 한 주간 잘 참고 있다가 주말에 .. 나무와 꽃 2005.08.07
유대광야(이스라엘) 베드윈 목동 광야의 양떼들 광야의 길 풀없는 광야 광야의 돌짝밭 광야에 핀 꽃 유대광야를 지나면서 우리 인생의길도 그러하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비가 잘 오지 않는 지역에서도 꽃은 피어나고,풀이 자란다는 사실이다. 적게 내린 비를 저장하는 땅이 있는가 하면(방향에 따라) 강렬한 태양에 물.. 성지순례 2005.08.02
꽃 진 자리 < 도라지 꽃의 고운 자태> 그리도 화사하게 피어 있던 꽃들이 지고 있다. 오늘도 줄기차게 쏟아지는 빗줄기에 가녀린 꽃들이 숨을 죽인다. 벌써 시들고 추한 모습의 백합화도 그 고고한 자태를 잃고 말았다.향기도 사라지고 말았다.웬지 쓸쓸한 마음이 되고 만다. 지는 꽃 그리고 피는 꽃의 자리매.. 나무와 꽃 2005.07.09
심는대로 거두는 것은 아니다 요즈음 우리 마을은 마늘, 감자 수확이 한창이다. 장마가 들기 전에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우리집은 다른집 보다는 빠르게 지난 주에 수확을 끝냈다. 수확을 끝낸 집은 누구네 농사가 잘되었나 궁금도 하고 해서 슬슬 작업중인 곳을 지나 다니며 곁눈질도 하고 ,말을 걸기도 한다. 참으로 이상한 것은 .. 하나님 사랑 200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