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리와 며느리 밑씻게 이건 고마리... 이건 며느리밑씻게 고마리 며느리 밑씻게 고마리 며느리 밑씻게 고마리 며느리 밑씻게 두 꽃의 모양이 아주 비슷합니다. 그런데 잘 보시면, 잎사귀 모양이 틀립니다. 며느리 밑씻게 줄기엔 잔 가시가 있구요... 잎은 역삼각형이구요,, 가시달린 줄기 그 잎으로 미운 며느리 용변 후 닦으.. 야생화 2006.09.26
나 오늘 혼자 걸었어,, 나.. 어제 그대들과 이런 꽃들을 만나고 싶었거든... 이건 고마리꽃이야....하면서. 하얀 고마리,, 청순하지,,, 이 꽃은 며느리 배꼽이라잖아..ㅎ 나 어렸을 때 배꼽이...ㅋ 아니 ~이 아이는 무슨 꽃일까? 앙징맞지? 콩밭이야.... 콩도 추수를 끝냈잖아.. 벌써~~ 와.. 이건 고마리 군락,,,메밀꽃만 화사하드나??.. 야생화 2006.09.26
고마리 고마리 고마리는 가을을 안고 온다. 습지에나 하천에다 더러운 곳에서 저렇게 고운 꽃들을 피워준다. 참 많이 기다렸다. 오늘 느티나무 아래로 내려 가는 길에 고마리꽃들이 옹알이를 하기 시작했다. 아..... 가슴 은 뛰고... 안녕??? "네 이름을 불러 줄 수 있어 얼마나 기쁜지 몰라.." 내가 먼저 말을 걸.. 신앙시 들꽃시 2006.09.04
애련리 팔월의 꽃들 우리집 마당에,,, 옥잠화가 함초롬하게 피었습니다, 뒤늦은 범부채도 다시 피구요,,, 애련리 닭의 장풀,, 아직도 한창입니다. 어디서 본,,물봉선화 꽃과 비슷합니다. 어머 어머,,, 반가운 며느리 밥풀꽃,,,, 정말 만나고 싶었어!!!! 며느리 입속에 든 밥풀 두알,, 흑~~ 슬픈 전설이~~ 고마리꽃으로 추정됨,,, .. 야생화 2006.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