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오 (Darius) @ 관 계 성 구 [스6;1-15] 이에 다리오왕이 조서를 내려 서적 곳간 곧 바벨론에서 보물을 쌓아둔 곳에서 조사하게 하였더니 메대도 악메다 궁에서 한 두루마리를 얻으니 거기 기록하였으되 고레스왕 원년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예루살 렘 하나님의 전에 대하여 이르노니 이 전 곧 제사 드리는 처소를 .. 성경의 인물 2007.04.26
논둑을 걸으며~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겸손의 교훈을 주는 논에 벼들을 보세요.. 그리고 논둑길을 걸어보세요... 놀란 메뚜기들이 화다닥 거리며 도망을 갑니다. 황금들녘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로움으로 설레게 합니다.. 아~~ 그 여름의 모진 폭우. 그리고 폭염에도 제 몫을 잘 감당하고 있는 모습은 우리에.. 합천·명암마을 2006.09.01
고백 월요일,, 대부분의 목회자들의 휴일,, 목회자들은 정신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다 공식적인 하루를 쉴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른다. 이전에 대형교회 전도사로 5년간 심방전도사로 있을 때,, 교회내에 공식적인 행사와 더불어 개인적으로 맡겨진 가정들을 심방하며 돌보다가 하루의 휴식.. 예수사랑교회 2006.01.23
그래도,,,감사해야지,,, 어제 장을 보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 장굼터에 혼사가 있어서 예식장 가신다고 집사님 몇 분 빠지시고,, 서리태 콩 터는게 밀렸다고,, 결석하시고.. 이래 저래 힘이 안나는 주일이다. 겨우 열손가락 오무렸다 피면 다 셀수 있는 성도님들인데,, 다섯명이나 빠지시면,,어찌합니까? 구약시대에는 안식일 .. 예수사랑교회 2005.11.13
오늘 아침 산책길에서 윗한치에서 내려다 본 느티나무가 물들어 가고 있다. 뜨거운 여름내내 마을 사람들의 쉼터였던 느티나무 그늘... 이야기꽃이 피던 그곳에 이제 머지않아 낙엽이 쌓이겠지... 점점 누렇게 변해가는 논의 풍경... 추수할 날을 기다리는 벼이삭들이 겸손을 알리고..여기 저기 벌초를 끝낸 산소의 정갈한 모.. 한치마을(애련리) 200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