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명암마을

논둑을 걸으며~

하늘향기내리 2006. 9. 1. 10:53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겸손의 교훈을 주는 논에 벼들을 보세요..

그리고 논둑길을 걸어보세요...

놀란 메뚜기들이 화다닥 거리며 도망을 갑니다.

황금들녘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로움으로 설레게 합니다..

아~~ 그 여름의 모진 폭우. 그리고 폭염에도 제 몫을 잘 감당하고 있는 모습은

우리에게 가르침을 줍니다.

가을,, 가을이 ,,,,

우리 마음에 하나 가득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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